<> 시즌11 칼바람나락 렝가 템트리 룬(S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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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1 칼바람나락 렝가 템트리 룬(S등급)

칼바람나락(시즌11)

by General Baek 2021. 11. 12.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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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드락사르 암살 트리를 가장 선호합니다. 난이도도 쉽고 상대적으로 딜러들을 선호하는 칼바람 특성상 만날 확률도 높아서 물기도 좋고 한타에서도 은신으로 버티기가 가능합니다. 암살 트리는 보통 감전을 많이 쓰는데, 콤보를 빠르게 박을 수 있어서 딜러를 원콤낼 자신이 있다면 감전이 베스트긴 하지만 들어가다 녹는 게 렝가라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있습니다. 오히려 칼날비어둠의 수확이 난이도는 더 쉽고 수확은 한타에서도 꽤 괜찮은 편. 다만 딜러 녹이는 건 감전>칼날비>어둠의 수확이기 때문에 조합빨이 되어야 어둠의 수확을 추천. 난이도는 수확>칼날비>감전.

 

정복자 딜탱 렝가는 상대적으로 딜탱이 구리다고 평가 받는 칼바람에서 W로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해 고평가를 받긴 하는데 상대가 치감가면 금방 유통기한이 오기도 해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빡셉니다. 아군에 탱 없을 때 정도 추천.

 

모든 룬 공통적으로 핏빛 길 넣는 건 추천. 정 최후의 일격으로 킬각을 봐야겠다면 승전보를 빼는 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복자의 경우 마지막 룬을 최후의 일격 대신 최후의 저항을 보편적으로 쓰지만 개인적으로 칼바람에서 선호하지 않는 룬입니다.

 

 

 

시즌11 들어서는 암살렝가가 오히려 더 픽률도 늘었고 입지가 좋아졌습니다. 수풀에서 갑자기 뛰어 들어와서 킬 하나만 먹으면 드락사르의 은신으로 지속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딜탱렝가보다 난이도도 더 쉽습니다.

 

취향에 따라 극물관이나 극치명타 트리를 타기도 하는데 저는 저렇게 피흡과 딜을 같이 챙기는 게 가장 손에 맞더라고요. 무한의 대검은 너무 극딜이라 저 땐 다른 딜탱 템이나 독사의 송곳니처럼 실드를 뚫을 수 있는 유틸성 딜템으로 대체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딜탱 렝가는 취향에 따라 선혈포식자신성한 파괴자로 나뉩니다.

 

선혈포식자는 안에서 버티는 게 좀 더 용이하고, 신성한 파괴자는 초반부터 딜 뽑기가 수월하며 탱커 대처가 더 좋은 편입니다.

 

스테락, 죽음의 무도, 정령의 형상은 공통적으로 올리며, 선혈포식자는 주문검 템을 위해 후반에 정수 약탈자를 올려주기도 하며, 신성한 파괴자는 그 자리를 거드라 정도의 딜템으로 채워줍니다.

유동적으로 탱템이나 다른 선호템을 가도 됩니다.

 

적이 극단적으로 탱커 조합일 때는 신성한 파괴자스테락 이후 몰락마법사의 최후를 가서 극딜을 넣어주는 식의 딜탱으로 갑니다.

 

 

 

- 플레이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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