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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수확 or 감전. 정석 룬은 감전인데, 자신 없거나 숙련도가 낮은 분들은 수확 쓰시면 됩니다. 감전의 장점 : 제드의 본분인 암살에 최적. 감전의 단점 : 그림자의 스킬을 시간 내에 적중시켜야 해서 숙련도가 필요하고 사거리가 긴 상대로는 힘듦. 수확의 장점 : 제드의 한타력을 보충하고 확킬 내기 좋음 수확의 단점 : 주도적으로 단독암살을 실행하기 어려움 사냥꾼은 궁극의 사냥꾼을 주로 드는데, KDA관리하고 싶으면 굶주린 사냥꾼 추천합니다. 스킬이 주력인 챔프라서 회복력이 나쁘지 않은 편. 감전은 궁사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보조 룬은 정밀과 마법(깨달음 - 주문 작열)으로 나뉘는데, 승전보가 워낙 구려지긴 했어도 한타 상황에서의 체력회복은 소소하게라도 도움되긴 합니다. 저는 정밀을 더 선호.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2. 11:43

트페는 칼바람에서 은근히 준수한 포킹챔이라 어둠의 수확을 갑니다. 일반 룬의 비열한 한 방과 피의 맛은 택1. 노란 카드라는 조건부 스킬 때문에 아군이 CC기가 좋으면 비열한 한 방을 쓰고 그 외엔 피의 맛을 드는 편. 사냥꾼은 굶주린 사냥꾼을 씁니다. 스킬 기반이기 때문에 제법 쌓이는 누적 회복치를 버리기 아까움. 보조 룬은 대부분 정밀 룬을 쓰는데, 보통 침착을 쓰긴 하지만 파란 카드로 마나 충당이 어느 정도는 돼서 전 승전보를 더 선호합니다. 승전보가 워낙 체감이 안 좋아졌고 일반적으로는 침착을 쓰니 본인 성향에 따라 골라주셔도 됩니다. 양피지 + 포션 시작 1코어 루덴. 재감 20%까지 있어 포킹 필수템입니다. 2~3코어로는 존야와 리치베인. 생존이 벅차면 존야를 먼저 올리고, 여유있는 게임이면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2. 11:00

정석 룬은 정복자, 혹은 정글에서 쓰이는 감전을 대체하는 어둠의 수확이 있습니다. 선택의 근거로는 대체로 아군 딜이 애매하거나 호응이 좋은 조합이라면 정복자, 포킹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을 듭니다. 일반 룬은 대부분 고정입니다. 정복자의 보조 룬으로 사냥의 증표를 넣었는데, 일반적으로는 피의 맛을 쓰는 편. 개인적으론 1대1 라인전에 비해 피의 맛 체감이 별로라서 전 사냥의 증표를 씁니다. 돌발 일격을 써도 되긴 하지만 진입해야 의미 있는 룬이라 부담이 있음. 굶주린 사냥꾼이 생각보다 극강의 효율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낫긴 합니다. 어둠의 수확을 대체로 쓰는 이유는 감전은 붙어서 싸워야 터지는 룬이라 사실상 정복자처럼 아군이 호응을 안해주면 내가 잘립니다. 판테온이 리워크 전처럼 극딜 암살로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2. 08:52

룬 선택지는 정복자와 어둠의 수확 2가지. 주로 아군이 딜 부족한 조합이면 정복자를, 포킹이 충분한 조합이라면 어둠의 수확을 씁니다. 다만 스웨인자체가 아군의 호흡이나 적 조합 상성의 영향이 크기 때문에 룬 선택에 어려움이 조금 있습니다. 정복자의 일반 룬은 사진과 거의 동일하고, 침착과 승전보 정도만 나뉩니다. 승전보가 워낙 안 좋아진 룬이고 스웨인이 마나가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먹기만 하면 침착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스웨인의 전투 사거리가 칼바람에선 짧은 편에 속하다보니 저는 승전보를 더 선호합니다. 어둠의 수확은 2티어 룬과 4티어 룬이 모두 갈립니다. 보통은 피의 맛을 쓰는데 어둠의 수확은 좀 더 딜에 치중한 룬이다보니 비열한 한 방을 쓰는 것도 좋은 방안. 사냥꾼은 싸움을 더 자주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1. 11:36

정석 룬은 정복자라서 메인으로 올려두긴 했지만, 손에 자신 없는 분들은 어둠의 수확 추천합니다. 협곡에서도 원거리 상대로는 기민한 발놀림을 더 선호하는 추세인데, 칼바람은 상대적으로 원거리 딜러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경우 대처가 힘든데 딜로스가 생기는 기민한 발놀림을 굳이 쓰는 것보단 협곡 한정으로는 대체해서 쓰기 좋은 어둠의 수확을 추천. 아군이 치고받고 싸우는 돌진 조합이라면 정복자 쓰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룬은 정복자 사용시 승전보, 강인함, 피의 맛, 굶주린 사냥꾼으로 생존에 올인하면서 체력이 떨어진 후 피흡으로 버티면서 싸우는 챔프인 만큼 최후의 저항을 들어줍니다. 어둠의 수확 룬 사용시엔 적이 피 깎이기 전에 딜이 좀 덜 들어가기 때문에 피의 맛 대신 돌발 일격으로 보조해주세요. 이 때..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0. 09:06

출시초에는 여러가지 룬이 쓰여졌는데 최근엔 정복자로 거의 굳어졌습니다. 협곡에선 치속도 많이 쓰이고 있지만 칼바람에서는 아펠리오스의 사거리가 긴 축에 속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타 정복자 챔프들을 어둠의 수확으로 대체하는 것과 같이 정복자 스택유지가 어려울 것 같다 싶으면 수확 쓰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일반 룬으로 저는 승전보를 고집하는 편이지만 워낙 체감이 안 좋아진 룬이기도 하고 선정수에서 선무대로 아이템트리가 자리잡히면서 마나 유지력을 위해 침착의 픽률이 높아졌습니다. 아펠리오스는 치명트리를 타기 때문에 초반 유지력을 위해서 핏빛 길을 고정으로 추천. 보조 룬은 원딜의 정석 대로 빛의 망토 - 폭풍의 결집. 어둠의 수확 사용시엔 어둠의 수확 - 피의 맛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10. 07:43

정석 룬은 정복자와 여진 2가지입니다. 정복자는 딜을, 여진은 탱킹에 비중을 조금 더 두는 룬이며 딜탱 다 되는 세트 특성상 두 룬 모두 고루고루 쓰이는 편입니다. 난이도는 여진이 좀 더 쉬운 편. 선택 시엔 손에 자신이 있으면 정복자, 조금 더 탱키하게 가면서 세트가 이니시를 도맡아야 하는 조합이라면 여진을 듭니다. 참고로 다른 근접 정복자 챔프들과 마찬가지로 탱키하게 가기는 싫은데 정복자는 스택 유지에 자신이 없다 싶으면 어둠의 수확으로 대체해서 딜탱으로 가는 걸 추천합니다. 일반 룬들이 은근히 갈리는 편인데, 주로 갈리는 룬들을 정리하자면, (철거 / 생명의 샘) : 원딜의 유무에 따라 갈립니다. 주로 타워 밀 챔프가 없으면 철거를 들고, 적을 묶었을 때 호응해줄 딜러가 있다면 생명의 샘을 듭니다...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9. 14:35

핵심 룬 선택지는 2가지입니다. 신비로운 유성과 어둠의 수확. 어느 정도 포킹이 되는 챔프기 때문에 2가지 룬 모두 유용하고, 신비로운 유성의 장점은 누적 포킹 대미지가 잘 쌓여 수치가 높다는 점, 어둠의 수확은 킬각 보기가 더 좋고 굶주린 사냥꾼으로 유지력이 향상된다는 점입니다. 미드챔프라면 보통 수확을 더 선호하는데 자이라는 미드에서 쫓겨나 서포터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군 보조를 하는 게 역할에 더 맞습니다. 특히 뒤에서 식물 깔고 자동으로 딜하면 되기 때문에 유성의 누적치가 상당한 편. 따라서 지배 룬의 유지력을 포기하고 유성을 더 높게 쳐줍니다. 조합이나 취향에 따라 그냥 수확 쓰셔도 됩니다. 이 때는 어둠의 수확 - 피의 맛(비열한 한 방) - 사냥의 증표 - 굶주린 사냥꾼 / 침착 - 최후의 일..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9. 13:10

럭스와 마찬가지로 어둠의 수확과 신비로운 유성 2가지 선택지로 갑니다. 럭스와 차이점은 모르가나의 W는 도트뎀이라 굶주린 사냥꾼의 효율 뽑기가 쉽다는 점. 픽률은 궁극의 사냥꾼이 높긴 하지만 모르가나 궁쿨 자체가 체감될 정도로 길지도 않고 본체가 안으로 진입해야 영향력이 큰 리스크 있는 궁이라서 전 굶주린 사냥꾼을 더 선호합니다. 나머지 일반 룬은 속박 연계로 쓰기 좋은 비열한 한 방과 마나 보충을 위한 침착 추천. 아군에 메인 딜러가 따로 있으면 수확 대신 유성을 쓰는 것도 좋습니다. 약간 서포팅의 개념으로 유성의 누적딜이 수확보다 잘 들어가는 편이므로 딜러에게 킬각을 내주기 위한 포킹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피지 + 포션으로 시작 1코어 루덴. 속박의 길이도 길고 W 광역스킬로 루덴을 터뜨리기가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8. 16:33

어둠의 수확 or 유성. 어중간하긴 하지만 어느정도 포킹이 되는 챔프고 스킬에 쿨이 길어서 부족한 한타를 채워주기 좋은 룬입니다. 하위 룬의 비열한 한 방과 궁극의 사냥꾼은 마법 룬을 쓸 때 보조룬으로 쓸 정도로 궁합이 좋은 편. 물론 스킬 딜이 주력이기 때문에 굶주린 사냥꾼도 대안책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효율이 애매합니다. 보조 룬은 포킹을 위한 마나보충 룬인 침착. 수확이 본인 성장에 치중한 룬이라면 단순 서포팅으로는 유성을 쓰면 됩니다. 대치구도가 길어지는 게임에서 스킬 한 방씩 먹여주면서 대미지를 쌓는 식으로, 수확에 비해서 평균 누적치는 더 높습니다. 콩콩이는 개인적으로 별로인게 비해 유성이 딜이 더 잘 나오기도 하고, 실드보다는 평타 견제 때문에 쓰는 룬인데 칼바람에서는 평타 견제의 의미가 2대..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4. 21:52

어둠의 수확 추천. 니코는 한타형 궁이 있어 한타에 좋은 챔프인 만큼 순간적으로 쿨 도는 어둠의 수확이 효율적입니다. 특히 일반 룬으로 비열한 한 방의 대미지와 굶주린 사냥꾼의 스킬흡혈로 인한 유지력이 상당히 체감 되는 편. 보조 룬은 마나 보충을 위해 침착을 들어줍니다. 빙결을 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딜로스가 심하고 손을 안타는 룬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론 비추천. 추가로 예전엔 조합에 AD가 없을 때 AD니코(정확히는 공속 니코)를 가기도 했는데 칼질을 많이 당한 관계로 원딜 없는 조합이 아닌 이상 쓰기 힘들어졌습니다. 양피지 + 포션으로 시작 1코어 루덴. 2코어는 존야를 갑니다. 궁쓰러 들어갔을 때 보통 실드로 버티긴 하지만 아군 호응에 따라 혼자 맞고 죽을 수 있어서 어그로 끌 소재가 많을 ..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3. 08:52

핵심 룬은 콩콩이. 시즌9 땐 사기 룬이었던 수확으로 꿀 좀 빨았는데, 칼질 당한 이후로 룰루처럼 스킬 사거리가 어중간하고 서폿이라 딜이 애매한 챔프들이 꿀 빨기는 힘들어졌습니다. 다시 기존의 콩콩이로 아군 보조를 해주면서 중간 중간 딜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재감 아이템을 많이 올리기 때문에 깨달음이 효율적이고, 스킬딜이 어느 정도 있긴 하지만 메인 딜러급으로는 애매하기 때문에 주문 작열보단 폭풍의 결집으로 계수를 올리는데에 집중하는 편. 보조 룬은 물몸 서폿인 만큼 체력차 극복을 씁니다. 여눈 + 고서 + 포션으로 시작해 1코어 대천사 추천. 룰루가 딜 넣기 수월한 구도이면서 상대가 잘 녹는 조합이라면 양피지 시작 후 루덴을 가도 되긴 하지만, 그런 조합이 많진 않습니다. 룰루는 힐링보단 실드에 집중하..

칼바람나락(시즌10) 2020. 9. 3.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