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k신적인 블로그

정석은 칼날비 or 치명적 속도. 둘 중 칼바람에서 조금 더 나은 건 칼날비입니다. 교전 상황이 다양한 협곡에서는 리워크 된 치명적 속도의 티어가 많이 올라갔으나 단순 5대5 한타가 잦은 칼바람에서는 메인 딜러를 확실하게 따내는 게 중요하고 초반부터 교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전히 칼날비가 활용하기 쉽습니다. 마이가 지속딜을 넣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속을 골라보는 것도 추천할 만한 도박수. 치속의 보조 룬으로 돌발 일격을 넣어 놨는데 다른 원딜들 처럼 사냥의 증표를 써도 됩니다. 취향 차이. 알파는 마이의 필수 스킬이어서 저는 돌발 일격을 쓰는 편. 어둠의 수확을 올려둔 이유는 아군 포킹이 좋다는 가정하에 적 진영파괴가 가능하고 중후반 성장도 되는 룬이라서 '좋은 조합'일 때 자주 쓰는 룬입니다. 애초에 ..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9. 13:55

기본 룬은 정복자입니다. 하위 룬에서 민첩함과 핏빛 길은 취향 따라 가도 되는데 저도 기존엔 핏빛 길을 선호했으나 피흡 관련해서 너프가 많다보니 체감이 안 좋아져서 요즘은 그냥 민첩함 씁니다. 보조 룬에서는 예전엔 생각없이 굶주린 사냥꾼에 아무거나 섞어도 됐는데 사라진 이후로는 지배와 결의로 나뉩니다. 지배 룬은 피의 맛(사냥의 증표) - 보물 사냥꾼(궁극의 사냥꾼) 정도 쓰이고, 결의 룬은 사전준비(뼈 방패) - 불굴의 의지(or 소생 or 과잉성장). 취약한 초반을 버티기 위해 보물 사냥꾼 픽률이 높으며 결의 룬은 취향에 맞춰서 아무거나 조합해도 됩니다. 조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딱히 정답이 있진 않는 것 같음. 수확을 올려둔 이유는 포킹 좋은 판에서는 여전이 AP 비에고의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2. 13:10

핵심 룬은 정복자 고정. 최후의 저항과 최후의 일격 중 저는 일격을 선호하는데 보통 이런 브루저들은 저항을 많이 씁니다. 다만 보조 룬의 궁극의 사냥꾼을 쓸 때는 궁 효율을 위해 최후의 일격을 들기도 합니다. 안정적인 보조 룬으로는 사전 준비 - 과잉성장을 추천하고, 궁을 조금 더 자주 써주면서 한타에서 적 빈틈을 노리고 싶다면(킬딸) 궁극의 사냥꾼도 추천. 대표적인 신화템 선택지는 발걸음 분쇄기, 선혈포식자, 태양불꽃 방패, 삼위일체인데 각각 진입 후 슬로우로 한타 연계, 피흡으로 생존력 확보, 안정적인 탱킹력, 딜탱밸런스(공속으로 E강화)가 강점입니다. 이 강점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는데 제 개인적으론 태불방>=삼위일체>선혈>발걸음을 선호합니다. 이와 별도로 신성한 파괴자or 삼위일체를 들고 ..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2. 11:33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는 건 정복자. 하위 룬으로 보통 최후의 저항을 드는데 개인적으론 최후의 일격을 선호합니다. 최후의 저항이 손에 잘 맞으시면 그냥 쓰는 걸 추천. 보조 룬에서 굶주린 사냥꾼이 사라진 관계로 보물 사냥꾼 / 궁극의 사냥꾼으로 선택이 갈리고, 피흡 보조를 위해 결의의 뼈 방패와 소생을 들어주는 방안도 있습니다. 브루저들은 딜러에 비해 킬 먹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초반 성장을 위해서 보물 사냥꾼의 픽률이 높은 편입니다. 다리우스가 조합에 따라 난이도를 많이 타다 보니 아군 포킹이 좀 압도적이다 싶으면 어둠의 수확을 들고 극딜로 가는 반 즐겜식 트리도 있습니다. 다만 적에 탱커가 없거나 힘을 못써야 하기 때문에 매우 도박 수. 신화템 선택지는 대표적으로 3개. 독보적인 건 선혈포식자. 쿨감도..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2. 11:10

웬만하면 정복자로 갑니다. 예전엔 아군이 포킹 좋은 조합이면 어둠의 수확도 들고 그랬는데 워낙 너프가 많이 돼서 최근에는 좀 별롭니다. 심지어 굶주린 사냥꾼도 삭제됐기 때문에 더 무의미. 그래도 취향 맞고 포킹이 워낙 강한 조합이면 써볼만은 합니다. 하위 룬과 보조 룬도 건들 것 없이 저대로 갑니다. 가장 범용적인 신파자 트리입니다. 이즈리얼이 취약할 수 있는 탱커 견제도 가능하고 딜러를 못잡는 템트리도 아니어서 가장 많이 쓰입니다. 맬모셔스는 적에 AP가 없거나 극딜을 선호할 경우 징수의 총으로 대체 가능. 적에 탱커가 아예 없는 경우엔 삼위일체를 올리기도 하는데, 굳이 삼위일체를 고르는 것보다 아래의 드락사르를 쓰는 방안도 있습니다. 적에 탱커가 없이 물몸만 있는 경우 써볼만한 드락사르 트리입니다. ..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2. 10:02

전통의 포킹 강호인 만큼 여전히 어둠의 수확이 주류입니다. 굶주린 사냥꾼이 사라져서 보물 사냥꾼으로 코어템 타이밍을 당겨 초중반 강할 때 찍어누르는 식으로 해야 됩니다. 순수 포킹 트리면 극후반에 힘빠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적 조합에 따라 템트리를 섞어주던지 일찍 미리 끝내야 됩니다. 궁 난사하고 싶으면 궁극의 사냥꾼을 들어도 되는데 효율은 보물 사냥꾼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취향 껏 선택. 치속은 본인이 평타형 원딜을 선호하고 포킹 바루스를 가기 싫다면 선택할만 한데, 적 조합에 따라 포킹해도 되고 공속 트리 가도 되는 어둠의 수확을 더 선호합니다. 팀에 탱커 잡을 챔프가 아예 없다면 치속 골라도 됨. 일반적인 포킹트리입니다. 보통 드락사르를 쓰는데, 애매하게 적에 딜탱이나 탱이 섞여 있거나 ..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2. 09:11

서폿 트리를 탈 땐 콩콩이, 딜트리를 탈 땐 어둠의 수확을 주로 씁니다. 근데 반대로 써도 상관 없음. 대부분 하위 룬은 고정이고 마법 룬에선 폭풍의 결집과 주문 작열 정도 갈리는데, 딜 트리를 가게 된다면 주문 작열이 좀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저는 서폿 트리를 생각하고 드는 룬이라 폭풍의 결집을 더 선호합니다. 지배 룬에서는 아군 CC기가 좋을 땐 비열한 한 방, 대치가 길 것 같을 땐 피의 맛 추천. 서폿 트리는 일반적인 서폿템 그대로 갑니다. 원딜 비중이 크다면 향로를 2코어로 당겨주고, 치감이 필요 없고 적 CC기가 강력하다면 아군 보조를 위해 구원이나 부패기를 미카엘의 축복으로 대체합니다. 딜트리는 적이 물몸이어도 리안드리 악마의 포옹조합을 추천합니다. 애초에 폭딜 챔프가 아니어서 짤짤이로 넣어..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1. 07:50

빙결 강화 추천. 기존에 자주 들던 유성도 쓸만합니다. 다만 리워크 된 빙결 강화가 워낙 좋고 팀 시너지에 영향이 가기 때문에 메인으로 씁니다. 하위 룬 중 마법의 신발과 우주적 통찰력은 고정, 외상과 미니언 해체 분석기는 선택인데 보통 외상을 더 많이 씁니다. 주의할 점은 무작정 하위템 외상해서 사지 말고 코어템 완성이 애매할 때만 쓰는 걸 추천. 기본적으로 서포터라서 아군이 라인클리어가 좋지 않은 조합이면 미니언 해체 분석기를 드는 것도 괜찮습니다. 템트리는 포킹 트리와 서폿 트리로 나뉩니다. 적이 물몸밖에 없고 서로 뒤에서 포킹만 하면서 대치하는 조합이면 포킹 트리를 추천하는데, 아군이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조합이라 피관리하기 힘들면 서폿으로 가는 게 좋습니다. 1코어 루덴 2코어 지평선까지는 고정..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0. 23:10

핵심 룬은 여진. 하위 룬은 건들 게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갈리는 게 뼈 방패와 사전 준비인데, 초반부터 이니시 걸고 막 싸우는 걸 선호한다면 뼈 방패, 안정적인 중후반 탱킹을 원한다면 사전 준비를 추천. 조합따라 갈리는데 저는 사전 준비 위주로 씁니다. 가장 추천하는 신화템 2가지는 태양불꽃 방패와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태양불꽃 방패는 부족한 지속 딜을 채울 수 있어 적 딜러들 보다는 탱커나 딜탱들한테 비비기가 좋습니다. 솔라리는 아군 딜러를 보조하기 좋고 진입할 때 실드를 터뜨려서 한 턴이라도 더 버틸 수 있어 일반적인 조합에 좋습니다. 이밖에 장판 둔화를 만드는 서리불꽃 건틀릿이나 CC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저녁갑주, 진입 후 광역 슬로우를 거는 발걸음 분쇄기 등 취향에 맞는 템이 있다면 다양하..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10. 05:33

핵심 룬은 어둠의 수확. 애매한 킬각 보완과 미드와 서포터 사이의 태생이기 때문에 애매한 성장 기댓값도 상승합니다. 대부분의 하위 룬은 고정이되 사냥꾼의 경우 굶주린 사냥꾼이 삭제된 관계로 조금 갈립니다. 통계는 궁극의 사냥꾼이 높은데 개인적으론 킬을 덜 먹는 챔프인 만큼 보물 사냥꾼으로 초중반을 보완하는 걸 추천. 혹은 적이 5물몸일 경우 루덴 짤짤이를 위해 영리한 사냥꾼도 대체 가능. 다만 저는 리안드리를 선호해서 보물 사냥꾼을 더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리안드리 구성입니다. W가 도트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악마의 포옹과 조합해서 지속 딜을 넣어주기 좋습니다. 눈덩이 궁각을 보기 위해 존야는 늦어도 3코어 내로 올려주고, 치감이 필요 없는 판이면 라바돈이나 공허의 지팡이 같은 딜템으로 대체..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8. 09:36

치속 변경 후로는 치속의 픽률이 높습니다. 보조 룬은 케일 또한 굶주린 사냥꾼의 대표적인 수혜자 중 하나였는데 삭제 이후로는 마법 룬의 기민함 - 폭풍의 결집이나 결의 룬의 뼈 방패 - 과잉성장(소생)으로 대체합니다. 저는 케일의 극후반 강점을 더 살리기 위해 마법룬을 많이 썼는데 워낙 물몸에 궁 없으면 끔살 당하는 챔프라 결의 룬도 좋은 것 같네요. 혹은 약한 초반을 넘기기 위해 보물 사냥꾼으로 돈을 일찍 버는 방안도 있습니다. 번외로 숙련도가 부족하면 어둠의 수확도 차선책으로 추천. 다만 부족한 킬각을 채우기 좋은 용도여서 아군 포킹 주도권이 좋을 때만 씁니다. 무조건 AP빌드로 가야하는 건 아니지만 힐 계수가 주문력이기 때문에 유틸성에 있어서 초반 넘기기가 조금은 수월하다보니 균열 생성기를 우선적으..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8. 00:02

어둠의 수확을 우선순위로 두고 씁니다. 시비르의 템트리는 관통력과 치명타 트리로 갈리고, 각각 어둠의 수확, 치명적 속도가 어울리는데, 일반적으로 주도권이 더 있는 건 관통력 트리이기 때문에 우선순위로 둡니다. 적 탱커가 부담스러운 조합이어서 치명타 트리의 지속딜이 필요하다고 해도 치속이 베스트이긴 하지만 어둠의 수확 들고 공속 트리 가도 됩니다. 기존엔 양 쪽 다 굶주린 사냥꾼을 썼는데 삭제된 이후로 관통력 빌드는 무난하게 여눈 타이밍을 넘기기 위한 보물 사냥꾼을 가장 많이 쓰고, 차선책으로 궁극의 사냥꾼을 씁니다. 치명타 빌드는 무난한 원딜 보조룬인 폭풍의 결집과 마나순환 팔찌 or 기민함 중 추천. - 관통력 빌드 - 신화템은 드락사르 or 월식 일반적으로는 드락사르를 많이 가는데 평타각이 잘 나오..

칼바람나락(시즌12) 2022. 5. 7. 10:15